FAB워크숍은 브랜드 정체성을 한 문장으로 정의해보는 시간입니다.
브랜드는 이미 존재합니다. 하지만 브랜드마다 인지도와 영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브랜딩이란 소비자의 머릿속에 긍정의 왜곡을 일으킬 수 있는 조작된 기억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야합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교육도 속도감 있게 바뀌어 줘야 하는데 한 번 만들어진 교육 체계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를 겪으며 대비를 못한 상태에서 사회가 많이 변했습니다.
교육에 대한 수요는 많으나 제대로 된 콘텐츠의 공급이 되고 있는 것인지 불분명한 이 때 스마트교육재단 에듀TV의 윤문상 대표와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양진 이사장, 그리고 퍼스널브래딩그룹 엠유 조연심 대표가 만나 빅파이그룹을 설립했습니다.
빅파이그룹의 빅은 Big이 아닌 Bic으로 'Best In Class'의 약자로 우등생을 뜻합니다. 유치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그 안에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연결하는 브랜드를 런칭하기로 했습니다. ※ 브랜드의 가칭은 '캐치 에듀'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아이디어가 많아 어떤 바구니에 담아 표현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캐치 에듀라는 브랜드를 만듦으로써 빅파이그룹의 정체성이 담긴 바구니가 잘 정의된 시간이었습니다.
FAB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찾은 빅파이그룹의 브랜딩을 응원합니다.